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바니걸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25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니걸로 파격 변신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미즈하라 키코는 망사 스타킹 위에 수영복 스타일의 반짝이 의상, 장갑까지 착용한 ‘섹시 바니걸’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고 빨갛게 바른 입술을 내밀며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미즈하라 키코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난 후 국내에도 알려진 일본 모델로 최근에도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