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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발로텔리, 주급 50% 삭감도 수용

AC밀란 탈출이 그만큼 절실했나보다.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가 리버풀로 오기 위해 주급 삭감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23일 '발로텔리가 리버풀에서 뛰기 위해 주급 50% 삭감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리버풀로부터 주급 8만파운드(약 1억3500만원)를 받게 된다. 이는 AC밀란시절 주급의 반에 불과하다. 다만 옵션이 있다. 행동과 경기력에 따라 1년에 200만파운드(약 33억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1년 연장 옵션도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