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아깝게 졌다. 경기 초반 니퍼트에게 철저하게 봉쇄당했다. 하지만 8, 9회 박석민의 연타석 홈런과 나바로의 투런홈런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
하지만 결국 10회 홍성흔에게 결승 적시타를 허용하며 4대5로 패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했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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