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가 하차를 알린 가운데, 송별회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JTBC '비정상회담' 페이스북에는 제임스 후퍼의 송별회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정상회담' G11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기욤 패트리와 그 모습에 폭소하는 줄리안이 눈길을 끈다. 또 중일관계 회복을 위해 나선 장위안과 타쿠야는 전현무의 주재 아래 화해의 러브샷을 했다.
"뉴스입니다. 오늘(28일) 방송을 끝으로 영국 정상 제임스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난다고 합니다. 송별식으로 전현무 씨가 소고기욤(기욤 패트리)이 꿈에 그리던 한우를 쏘며 "성시경, 보고있나"라는 멘트를 남겼고, 당일 성시경 씨는 몸이 너무 아파 불가피하게 불참했다는 이말을 꼭 전해달라고 했답니다"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또 '비정상회담' 측은 "We'll miss you. James."(보고 싶을 거야 제임스)라고 굿바이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제임스 후퍼는 호주로 박사과정 공부를 위해 떠난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아쉽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보고싶을거야",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공부 잘하길",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다시 떠나다니",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호주 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JTBC '비정상회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