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아들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아들이 '힐링캠프'에 깜짝 출연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3주년 특집 특별 게스트 신애라 편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첫째 아들 정민군이 깜짝 출연해 엄마 신애라의 실체를 거침없이 폭로했다.
이날 신애라는 많은 고민 끝에 첫째 아들 정민 군을 홈스쿨링 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는 "아들 정민 군도 홈스쿨링을 좋아했나?"라고 질문했고 신애라는 "아들도 굉장히 좋아했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그러나 이 때 깜짝 등장한 정민 군의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녹화 내내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어오던 신애라는 아들의 거침없는 폭로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많은 네티즌들은 "신애라 아들, 힐링캠프에 출연하는군요", "신애라 아들, 어떤 폭로를 할까", "신애라 아들, 거침없는 입담?", "신애라 아들, 방송 통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