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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쇼 사총사’ 염경환, 두피에 문신 하게 된 사연은?

염경환이 두피에 문신을 한 사연을 공개한다.



결혼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염경환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 아이들을 위해 두피에 문신을 하게 된 사연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염경환은 “요즘 아이들은 나이 많은 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들어, 나이 들어 보이지 않기 위해 두피에 문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둘째 꼬물이가 중학교에 올라갈 때 내 나이가 환갑이더라”며 “결혼할 때는 과연 살아있을지 모르겠다”고 셀프디스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임신한 아내가 매일 맛집 소개 TV 프로그램을 보고, 방송에 나온 음식을 먹고 싶어 해, 음식을 공수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다”고 밝혀 애처가로서의 모습 또한 자랑했다.

한편 두 아이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염경환의 에피소드는 오는 27일 ‘퀴즈쇼 사총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