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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사상 최초 팀 4000도루 달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사상 최초로 팀 400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KIA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때 1-2로 뒤진 2회말 2사 후 1루 주자 이대형의 도루 시도가 성공하면서 팀 통산 4000도루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이대형의 시즌 17호 도루 성공이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