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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할리우드 데뷔작서 파격 노출

이리나 샤크 '전신 노출' 영화 데뷔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의 여자친구로 더 유명한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28)가 할리우드 영화 데뷔작 '허큘리스'에서 아름다운 누드를 선보인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더 선'은 이리나 샤크의 인터뷰를 게재하면서 '허큘리스'에서 반라로 목욕을 하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두명의 시녀가 따라주는 물로 목욕을 하는 상반신을 드러낸 샤크의 모습과 살짝 가린 파격 노출로 샤크의 나체를 담아냈다.

샤크는 이 장면에서 하체만 겨우 가린 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허큘리스는 그리스 신화의 영웅 헤라클레스의 모험을 다룬 블록버스터로 '더 록'의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이리나 샤크는 허큘리스의 아리따운 아내 메가라 역을 열연한다.

샤크는 "제작진들은 아마 노출을 염두해 두고 나를 캐스팅한 것 같다"면서 "이 장면은 아름다운 나체를 그리스 신화의 예술로 표현하는 것이다. 잘 나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영화 '허큘리스'는 톱 모델 바바라 팔빈도 왕국의 공주로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허큘리스'의 국내 개봉은 8월 7일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