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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 '美 불법 시술, 알고 보니 공업용 실리콘…복원 안 돼' 충격

모델 박영선

모델 박영선이 과거 사진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전에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5년 만에 돌아온 톱모델 박영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영성은 성형 논란에 대해 "작은 입술이 콤플렉스였는데, 미국에서 불법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공업용 실리콘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영선은 "입술이 점점 딱딱해지고 점점 커졌다. 처음 시술했을 때는 MC 윤지영 같았다"며 "복원 수술도 알아봤지만 미국에서 불법시술을 받는 분들은 실리콘이 공업용이라 녹일 수가 없다더라. 입술 안을 찢어서 긁어내야 하는데, 수술 효과는 별로 없고, 말할 때 이상해지기만 한다고 해서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영선은 "여자로 태어나 아름답게 사는 건 좋은 일이지만, 불법 시술은 절대로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델 박영선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 박영선 입술 시술을 받았었네", "모델 박영선이 받은 시술이 불법 시술이라니", "모델 박영선 불법 시술로 힘들었겠다", "모델 박영선 복원 수술 힘들다니", "모델 박영선 입술 실리콘이 공업용이라니", "모델 박영선 불법 시술때문에 많이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