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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정찬헌-정근우, 연속사구에 뜨거웠던 벤치클리어링 현장

한화와 LG의 주말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펼쳐진 대전구장.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던 그라운드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8회말 LG 정찬헌이 타석에 있는 한화 정근우에 사구를 던졌고 6회에 이어 두번째로 사구를 맞은 정근우가 마운드를 향해 달려나가려 하자 고의성을 느낀 양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대치를 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cun.com/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