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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환, 19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품절남 대열에 합류

윤동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하우스웨딩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윤동환은 결혼식을 올린다.

윤동환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12년에 처음 만났고, 그동안 친분을 유지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 1년 정도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윤동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정한용, 사회는 동료 배우 최재형이 맡는다.

한편 윤동환은 지난 1992년 MBC 2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클럽 버터플라이’,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돌아온 일지매’, ‘억새바람’, ‘폭풍의 계절’, ‘전쟁과 사랑’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강동구 제2선거구, 길동 명일동 상일동) 시의원 후보로 무소속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