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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승리투수 유먼 '김시진 감독과 발 하이파이브'

2014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을 상대로 13대7 대승을 확정지은 롯데 김시진 감독과 선발투수 유먼이 발을 부딪히는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