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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나쁜 손(?) 호날두 은밀 부위 터치 '브로맨스' 분위기 '깜짝'

메시 나쁜손, 호날두 은밀한 신체부위 터치(?) '깜짝'

'세기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는 어떤 사이?

호날두와 메시 사이에 '브로맨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각)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 직후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평소 서로에 대해 강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메시와 호날두가 이처럼 친근하게 서로에 대한 우정을 드러낸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최근 호날두와 메시는 같은 왼쪽 허벅지 근육의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호날두는 이날 부상 악화를 염려해 출전하지 않았다. 메시는 최근 7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제외하고는 공격포인트 0을 기록하는 부진을 이어갔다.

이날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