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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유인영 하차, 과거 목욕신서 '아찔한 속살 드러내'

'기황후' 배우 유인영이 죽음으로 하차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과거 목욕신이 새삼 화제다.

MBC '기황후'에서 남장 여자 연비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인영은 얇은 옷 한 장만 걸친 채 아찔한 쇄골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목욕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는 왕유(주진모 분)에게 연비수가 바토르이며, 여자라는 사실을 알려주게 되는 것. 유인영은 극 중 남자 못지않은 무술실력을 갖춘 장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앞서 유인영은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6회에서 자신이 연모하는 왕유를 위해 싸우던 중 화살을 맞고 죽음을 맞이하며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한편 기황후 유인영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유인영, 여장수 역으로 열연했따", "기황후 유인영, 목욕신이 유일한 여성스러움 강조", "기황후 유인영, 주진모 향한 짝사랑이 죽음으로", "기황후 유인영, 새로운 모습 발견", "기황후 유인영 앞으로 행보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