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 대만까지 '점령'
'몸짱 아줌마' 정다연(47)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다연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VOGUE TAIWAN 촬영 장면"이라는 글과 함께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연은 핫팬츠를 입고 셔츠를 묶어올려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낸 정다연은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보정 없이도 늘씬한 각선미와 모델 뺨치는 우월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다연은 한국, 일본, 중국에 이어 타이완에서도 '몸짱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정다연이 직접 출연하고 안무까지 참여한 타이완 유명 힙합그룹 '자유발휘(自由發揮)'의 신곡 'GYM' 뮤직비디오가 공개 7일 만에 조회 수 140만 건을 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