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세영이 은근한 섹시미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세영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에서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번 화보는 미술가 최수앙, 지용호의 작품과 함께 'MUSE & MUSEUM' 컨셉트로 진행됐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여배우와 뮤지엄이라는 컨셉트로 미술작품과 함께 촬영에 임했는데 무척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박세영 역시 작품의일부가 된 느낌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박세영은 메이크업과 의상 컨셉트에 따라 청순한 모습에서 팜므파탈의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패션, 뷰티 화보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