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SBS 아나운서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 영화 프로 단독 인터뷰. 따뜻한 남자. 푸른 눈에 푸욱 빠질 뻔. '장고:분노의 추적자'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혜영은 붉은 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깔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은 디카프리오가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부럽다", "대박이다. 언제 디카프리오 만나보겠어", "훈남 훈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지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a href="mailto:trio88@osen.co.kr">trio88@osen.co.kr</a>
<사진> 유혜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