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이수정이 누드톤 착시의상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수정은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유명한 체인점이라는데... 맛은 글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커다란 일본 스시 음식점 간판 옆에서 양손에 'V'자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자켓 안에 받쳐 입은 누드톤 의상이 아찔한 착시 노출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한편 이수정은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린 이종 격투기 대회 'UFC in JAPAN'에서 옥타곤걸로 데뷔,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