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김태희와 월드스타 비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태희와 비의 열애 현장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하고 열애사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3개월째 열애 중이며 지난 2011년 11월 함께 소셜커머스 회사의 광고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해 3월 비가 연예병사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자주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김태희와 비는 약 1주일에 한 번꼴로 만남을 가졌으며 주로 집과 차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비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23일부터 4박 5일간 휴가를 냈고 23일과 24일, 연속 김태희를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그들의 집 데이트를 전했다.
또 "접선 장소를 따로 두고 차량은 3대 이상 동원하는 등 복잡 다단한 철저한 보완을 거쳐 만남을 가졌다"며 "비의 열번찍어 넘기는 장기간 나뭇꾼 애정공세에 김태희의 마음이 흔들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3월 SBS-TV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브라운관 컴백 앞두고 있다. 비는 지난 2011년 10월 11일 입대해 현재 국방홍보지원대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7월 10일 제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