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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캐스터 '혹한 전하며 초미니' 의상 논란

MBC 임현진 기상캐스터의 날씨와 맞지않는 의상 선택이 일부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현진 기상캐스터 반전 있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 캐스터는 기하학적인 무늬와 지나치게 짧은 치마 길이로 눈길을 끌었으며, 볼륨 있는 몸매 때문에 원피스가 더욱 부각돼 보였다.

하지만 영하 10도를 오가는 혹한과 전국 눈비가 내리는 겨울 날씨를 소개하면서 맨다리를 노출하고 있는 모습이 날씨 소개에 있어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늘도 뉴스에 집중이 안 된다", "날씨는 강추위인데 의상은 한여름", "기상 캐스터들은 날씨 변화를 감안해 옷을 맞춰 입기도 하던데", "진짜 반전 있는 여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