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포츠카와 미녀 산악인 신윤선이 섹시 매력 대결을 펼친다.
4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3' (이하 탑기코3)에서 섹시 스포츠카 '로터스 엘리스'와 대한민국 대표 미녀 산악인 신윤선이 설악산 등반 대결을 펼치는 것.
이 날 방송에서 연정훈은 섹시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로터스 엘리스'로 색다른 도전을 시도한다. 아시아 최초의 여성 아이스 클라이밍 메달리스트이자 미녀 산악인으로 유명한 신윤선과 설악산 트래킹 대결을 펼치는 것.
800kg대의 가벼우면서도 파워풀한 파워를 자랑하는 '로터스 엘리스'는 흠잡을 곳 없는 곡선 디자인으로 남성 드라이버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스포츠카다. 구불구불한 코너가 많은 곳에서 와인딩을 즐기기에 적합한 차로 유명한 '로터스'의 매력이 연정훈의 시승기와 함께 브라운관을 통해 생생히 전달될 예정이다.
'로터스 엘리스'에 대결하는 산악인 신윤선은 깎아지는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오르는 아찔한 명장면을 연출해 TV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블랙 탱크톱을 입고 로프에 매달려 한치의 양보도 없는 숨막히는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날 방송에서는 '포르쉐 박스터'에 대한 디테일한 리뷰가 전파를 탄다. 실질적인 연비, 트렁크 수납 공간, 장신 운전자 탑승 여부 등 네티즌들이 궁금해했던 깨알 정보들이 포르쉐 매니아 김진표를 통해 모두 공개되는 것. 또 '스타랩타임'에서는 음악의 신 이상민이 등장해 과거 자신의 차량이었던 스포츠카 콜벳이 2주 만에 두동강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