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가 아찔한 뒤태를 과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한 카라는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이기에 앞서 MC 이종석, 아이유와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판도라'의 드레스 코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박규리는 "일단 판도라는 재킷이 의상 포인트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뒤를 돌아보면 드러나는 등 부분이 바로 의상 포인트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승연과 구하라는 의상 설명에 맞춰 입고 있던 재킷을 과감하게 벗고 어깨와 등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선보이며 매끈한 뒤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카라는 '판도라' 속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22일 컴백한 카라는 등 부분이 깊게 파인 수영복에 가까운 타이트하고 짧은 점프수트로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