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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만에 이혼·결별 다 당한 황정음, 아픔 잊는 '이별 여행'..행복한 얼굴로 훌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여름휴가를 불태웠다.

1일 황정음은 여행지에서 행복한 얼굴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활짝 웃는가 하면 외국의 거리를 걸으며 자유를 만끽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 2월 이영돈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황정음은 이혼 사유가 이영돈의 불륜 탓이라 폭로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황정음은 일반인을 오인해 불륜 상대로 지목, 해당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