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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이영애, 올림머리+레드립으로 뽐낸 우아美 '독보적 여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라운 컬러의 옷을 입은 이영애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림머리를 한 이영애는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이다" "세월을 빗겨간 미모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우시다" "정말 너무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 후속편으로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가 담길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