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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절친 바다 앞 입맞춤 '이제 그만 떨어지세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S.E.S 출신 유진과 배우 기태영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S.E.S 출신 바다는 "나의 손짓 하나로 잉꼬부부 척하면 착"이라며 "사진 찍기 완성~꿀 떨어져~이제 그만 떨어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진 기태영 부부는 바다가 찍어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결혼 14년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신혼같은 모습으로 부러움을 안긴다.

또한 바다는 "어제밤 우리의 파티는 너무나 영화처럼 예뻤다"라며 유진과 찍은 훈훈한 우정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진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들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