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장우가 미국 식품 사업 진출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댜수의 매체를 통해 "이장우가 우동 밀키트 관련해서 미국 코스트코 본사 CEO 론 바크리스와 만난 것은 맞지만 식품 분야 해외 진출 계획 관련해서는 따로 관여하지 않고 있어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YTN 측은 "최근 이장우가 인천 서구에 새롭게 문을 연 코스트코 청라점에서 론 바크리스 CEO와 만났다"면서 "외식사업가로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이장우는 론 CEO와 만나 K-푸드의 세계화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식을 쉽게 요리하는 만능가루 개발 성공한 이장우가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장우는 최근 우동집, 순댓국집 등 여러 식당을 오픈했으며, 밀키트까지 출시하며 외식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 등을 통해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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