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AI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6일 이세영은 "예쁜 증명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사진 보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AI 증명사진'을 찍었다. 사진에는 긴 머리, 단발머리 등 다양한 스타일로 매력을 자랑하는 이세영의 모습이다.
특히 그 동안 쌍꺼풀, 코 수술에 이어 최근 반영구 성형 시술을 등을 한 이세영은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에 청순함이 더해진 그는 '면접 프리패스상' 이미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세영의 AI 증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나왔다", "이제 머리 길러요", "너무 예쁘다. 나도 여기서 찍어야겠다", "너무 예뻐서 빛이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빅리그', 'SNL 코리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세영은 지난 6월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은 과정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솔직히 성형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나. 오늘 이걸로 완벽한 이목구비의 얼굴이 되고 싶어서 왔다"면서, 눈썹과 아이라인(꼬리), 입술, 두피 등 반영구 시술받는 모습을 보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