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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전유성, 부쩍 야윈 근황…'건강하세요' 이성미·박미선 걱정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성미와 박미선이 부쩍 야윈 선배 전유성의 건강을 걱정했다.

3일 개그우먼 이성미는 "유성이 아저씨 보러 남원으로 고고고! 많이 말라서 살짝 걱정스러웠지만 여전히 유쾌하셨다. 다음을 약속하며 짧게 만났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 또 갈게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성미는 박미선, 양희은과 함께 남원으로 향해 전유성을 만난 모습. 전유성은 이성미가 언급한 것처럼 이전보다 훨씬 야윈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도 "전유성 선배님 만나러 새벽기차 타고 남원 다녀오는 길. 많이 마르셔서 걱정이네요ㅠㅠ 건강하세요~"라며 전유성의 건강을 걱정했다. 팬들 또한 "건강 관리 잘 하시길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전유성을 걱정,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전유성은 지난 7월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서 애주가였지만 최근 술을 끊었다면서 "술을 안 마신 지 5~6개월 정도 됐다"라며 건강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