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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맞아? 확 달라진 비주얼…32번째 생일 자축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리지는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며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1992년 7월 31일 생으로 오늘(31일) 서른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화려한 메이크업,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생일을 자축한 모습. 특히 갸름한 턱선, 큰 눈망울이 돋보인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디바', '너 때문에', '뱅', '샴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tvN '오 마이 베이비'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 2021년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