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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子, 피칠갑한 엄마 보고도 평온 '2살 때부터 봐서 익숙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자신만큼 강한 아들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23일 "정윤이 2살 때부터 피분장 많이 봐서 그런지 익숙해져 버렸다ㅎㅎㅎㅎ마지막 사진 ♥♥♥♥ 촬영장에서 모은 나뭇잎 용돈 받은 거보다 더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촬영 중 찍은 이시영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은 엄마의 촬영장에 놀러 가 송강, 고민시 등과 함께 노는 모습. 특히 엄마의 괴물 분장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 돋보인다.

촬영장에 못 간 날에는 영상 통화로 엄마를 대신 봤다. 전화기 너머 엄마는 피칠갑 분장을 하고 있지만 정윤 군은 아무렇지도 않게 통화를 이어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