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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건강 적신호 '2주 동안 응급실·입원..진짜 고통스러운 병'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혜영이 2주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22일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이라는 글을 남기며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으..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구요"라며 "그래서 드디어 쉬러 옴"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혜영은 반려견들과 함께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영이 담석증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은 절친들은 걱정의 댓글을 남겼다. 손태영은 "아궁 언니.. 언니 푹 쉬어요"라고 남겼고, 오연수는 "오마나. 아팠구나. 푹 쉬다와"라고 전했다. 노홍철은 "누나아아아아 왜 또 왜 또?"라며 걱정했고, 양희은은 "잘 쉬고 편해지기를..늘 보고 있어"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