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율희는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희는 한 팬의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에 "저는 다이어트를 항상 하면 정체기 몸무게가 정해져 있던 편이었다. 54kg, 50kg. 이 몸무게에서 내려가는 게 참으로 힘들더라"고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사실 50kg 찍은 게 학생 때 이후로 처음이라 50kg도 정체기인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앞서 율희는 최근 49.70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현재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