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규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스테이씨의 정규 1집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재이는 "1년 만의 컴백이라 설렌다"고, 시은은 "설레고 기분 좋다. 첫 스타트를 잘 끊고 싶다"고, 세은은 "떨리고 설렌다"고, 수민은 "우리의 변화된 모습을 담아낸 음악이 많다. 오랫동안 준비한 정규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이날 오후 6시 '메타모르픽'을 발표한다.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돼 설렌다. 총 14곡으로 구성됐으며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 '메타모르픽'에 맞게 변화된 스테이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멤버 전원이 참여한 팬송과 유닛곡, 솔로곡도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