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서혜원이 놀라운 춤 실력을 자랑했다.
1일 오전 서혜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그룹 '라이즈'의 'Siren'노래에 맞춘 댄스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서혜원은 검은 모자와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춤을 완벽히 커버했다.
놀라운 댄스 실력에 tvN '선재 업고 튀어'에 함께 출연한 변우석과 송건희도 감탄했다. 변우석은 "우와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송건희는 "데뷔 기원 1일차"라고 썼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잘 춘다" "아이돌 데뷔하자" 등 반응을 보였다.
서혜원은 차기작으로 SBS 금토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택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