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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수지♥' 송혜교·수지, '13살 나이차' 뛰어넘은 예쁜 우정 [SC이슈]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혜교가 수지와 우정을 자랑했다.

22일 송혜교는 "예쁜 수지♥"라며 수지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수지 역시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이차이를 뛰어남은 우정을 세상에 드러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을 이어준 오작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했고, 수지는 극중 주연배우로 촬영 중이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준비 중에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 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수지는 이 작품을 통해 7년만에 배우 김우빈과 재회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차기작인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