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KLPGT)는 더클래스 효성과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2021년부터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를 맡아 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KLPGA 정규 투어에 홀인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EQ 모델로 이번 시즌 10개 이상 대회에서 홀인원 부상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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