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한국마사회, 21일부터 온라인 마권 발매 정식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가 21일부터 온라인 마권 발매를 정식 운영한다.
그동안 마권 구매는 전국 3개 경마장과 26곳의 장외발매소 내에서만 할 수 있었다.
온라인 마권 발매가 정식 운영되면 대면 확인을 거친 21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은 누구나 경마장이 아닌 곳에서도 모바일 앱 '더비온'을 통해 마권을 살 수 있게 된다.
더비온 앱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신청한 후에는 대면 등록센터를 방문해 승인받아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온라인 마권 발매 정식 운영을 맞아 건전한 경마 문화 확산과 디지털 기반의 고객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