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손담비는 "옷도 안챙겨와서 오빠 옷 입음"이라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카페에서 더운 날씨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 옷을 나누어 입을만큼 금슬이 좋은 커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2024년 목표로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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