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겸 배우 로렌 차이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24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박서준과 로렌 차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해외 스케줄을 함께 했다고 전하며 같은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 서로의 SNS 계정을 맞팔로우 하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박서준은 유튜버 겸 가수 슈스와 열애설에 휩싸인지 약 1년 만에 또 다른 상대와 열애 의혹을 받게 됐다. 당시 박서준은 "사생활"을 이유로 들며 열애를 부정하지도 인정도 하지 않았던 바. 이번에도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로렌 차이는 박서준보다 10살 어린 1998년 생으로 26살이다. 174cm 큰 키를 가진 그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모델 겸 배우,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14년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 미국 드라마 '리전'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로렌 차이의 SNS에는 그의 발랄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모델다운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한편 박서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와 tvN 새 예능 '서진이네' 시즌2 출연 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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