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태호 PD의 신규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My name is 가브리엘)'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나둘씩 마치고 있다.
15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JTBC에서 선보일 예정인 TEO의 신규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티저 이미지가 업로드됐다. 이와 함께 'AI' 'matchingsystem' '6월 첫 방송' 이라는 해시태그 글자들을 함께 공개해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친구·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로 배우 박보검과 개그맨 박명수가 아일랜드 더블린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타인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완벽하게 현지인들의 삶을 체험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