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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172cm에 뼈만 남은 다리…비현실적인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현정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고현정은 "저 작품 들어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작품 스토리 라인을 체크한 모습인데, 그보다 깡마른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전보다 더욱 살이 빠진 분위기. 팬들은 "언니 다리가 부러질 것 같아요. 첫째도 둘째도 건강입니다", "언니 뭐 좀 먹어요. 다리가 말이 되냐고!" 등 걱정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질끈 묶은 머리와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여전히 소녀같은 수수한 매력이 감탄을 안겼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으며 ENA 새 월화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