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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인 줄..리지, 음주운전 자숙 후 확 달라진 비주얼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리지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15일 자신의 SNS에 "스승의 날이라 저도 저의 스승님께 연락드렸는데 여러분들도 스승님께 연락드리셨나용? 연락드리세요. 그리고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지는 카메라 가까이 얼굴을 댄 채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리지는 과거 오렌지 캬라멜로 활동할 때의 귀엽고 깜직한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하고 고급스러워진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나, 리지와 피해 택시 기사를 포함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에 들어갔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