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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파인 거야?'…기은세, 너무 깊게 파인 수영복에 '깜짝'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어디까지 파인 거야?"

배우 기은세가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전날부터 다리에 병이 난 나는 골프를 치러간 커플과 떨어져 나 홀로 수영장. 혼자 셀카 봉으로 사진 찍는 나를 보던 할머니가 인플루언서 냐며 귀엽다고 하셨다"며 "혼자서도 잘하게 만드는 셀카봉 실력은 나날이 발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베이지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본내고 있다. 특히 깊게 파인 과감한 수영복 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전해졌다. 기은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