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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허니문..결혼 후 미모 물 올랐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최근 혼인 신고를 하고 유부녀가 된 배우 한예슬이 신혼 여행을 떠났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혼 여행 가는 길에(On my way to honeym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공항에서 캐리어를 끌고 있는 모습. 한예슬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크롭 티셔츠에 통이 큰 바지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1981년생인 한예슬은 현재 만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신혼 여행지에 도착한 한예슬은 수영장이 딸린 리조트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커피를 마시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여유롭고 호화로운 둘만의 신혼여행 추억을 쌓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깜짝 발표해 모두 놀라게 했다,

이에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한예슬 씨가 혼인신고를 한 게 맞다"며 결혼식 계획에 대해선 "계획이 있는 것 같지만 추후에 결정될 거 같다"라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