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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박지연, 동네 카페서 '자연스러운 스킨십' '남편이랑 카페서 데이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과 데이트를 자랑했다.

22일 박지연은 "낮에 시간이 맞아서 진짜 진짜 오랜만에 남편이랑 카페에서 데이트♥"라 했다.

이어 "남표니가 좋아하는 오트밀도 먹고 중고서점도 가고요"라며 데이트 코스를 전했다.

박지연은 "테라스에 앉아있다가 방송하는 두 남자에게 아이템 추천하기"라며 지인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현재까지 투석 치료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