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팜유즈', 충격 바디프로필 추가 공개돼…'기세 등등' 뱃살 대신 복근이 '떡'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기세 등등하던 뱃살 대신 복근이 생겼다. 상두박근 하두박근도 장난 아니다.

팜유즈의 충격 바프(바디프로필)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가 추가 사진 등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20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바디프로필 아니 팜유바디발표회. 4개월 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단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 잡고"라며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 '나 혼자 산다'에서"라는 글을 올렸다.

또 박나래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는 말을 덧붙이며 팜유(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화보 촬영 사진과 더불어 자신의 운동 영상을 함께 첨부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바프 촬영을 앞두고 이 악물고 운동을 하고 있다. 성난 등근육부터 어느새 온몸이 근육으로 변한 모습이다.

이와 관련 21일 GQ코리아와 FILA 언더웨어 측은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바디 프로필.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라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한편 팜유 바디 프로필 촬영은 지난해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장우의 선언으로 시작됐다. 4개월 동안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오는 26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