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소영이 딸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고소영은 21일 "나무 심고 왔어요. 좋은 일 기꺼이 함께 해주는 기특한 딸내미랑 친구가 있어 좋아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딸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에 나선 모습이다. 봉사단 조끼를 나란히 입고 봉사를 하는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고소영은 딸과 봉사한 기념으로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모녀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기특한 따님이네요", "딸과 함께 좋은 일 하는 모습 참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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