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현정이 민낯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9일 "늦어서 미안해요. 호텔입니다"라며 일본에 잘 도착했다고 알렸다.
앞서 고현정은 "저 아주 오랜만에 일하러 일본에 가요. 도착해서 또 올릴게요"라며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 클로즈업 사진에 팬들은 "피부가 정말 예술", "진짜 너무 예쁘다", "배우님 주름이 저보다 없으세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고현정이 일본에 도착한 후 올릴 셀카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에 고현정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호텔 방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해 올린 것.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민낯을 공개한 고현정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초한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민낯 최고 아름다우십니다", "잔머리도 예쁘다", "20대 때보다 더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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