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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하♥' 배윤정, 13kg 빼고 모발이식 받더니…완벽 몸매·미모 자랑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9일 배윤정은 "요즘 날씨 요정님"이라며 자신의 패션을 뽐냈다.

배윤정은 핑크 남방 안에 타이트한 화이트 슬리브리스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다. 늘씬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더욱 갸름해진 얼굴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기도. 출산 후 13kg를 감량, 전과 같은 비주얼로 돌아온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해 JTBC '짠당포'에서 출산 후 25kg가 쪘다며 "연습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내 꼴이 거지 같아 춤도 추기 싫고 안무도 짜기 싫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살이 쪄 산후우울증까지 앓았지만 이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73kg에서 59.6kg까지 뺐다고.

최근 모발 이식, 부유방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