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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아직 살아있는 '이웃의 정'에 감동 '과한 선물 감사해..이런 답장이라니'

9일 박슬기는 "우와 이런 답장이라니"라며 이웃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신생아 키우시느라 바쁘실텐데 먼저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몸조리 잘하시고 오다가다 뵙게 되면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박슬기는 "선물도 너무 과한 걸 가져다 주셨다. 서로 이사 온 처지라 같은 마음인듯. 감사해요"라 인사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박슬기는 지난달 12일 둘째 딸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